2017.12.07
하이델베르그 사 비슬로흐-발도프 공장에서 개최된 패키징 데이 행사는 전 세계 고객 300 명 이상이 참석했다.
하이델베르그 패키징 데이 행사에는 “패키징 시장의 미래”라는 주제 하에 프리프레스에서 후가공까지 이어지는 솔루션들이 전시되었다. 예를 들어 프로매트릭스 106 CBS 다이커터는 식품, 의약품 및 가정용품 패키지 후가공 작업에 이상적이다.
: 하이델베르그 디지털 책임자인 Montserrat Peidro-Insa는 멀티 패키징 솔루션 회사에서 프라임파이어 106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산업용 디지털 인쇄기에서 상업적으로 고품질의 접이 박스를 인쇄하는 첫 번째 고객이 되었다.
네덜란드 인쇄 회사 악켓의 기계에는 푸시-투-스탑이 장착된 최신의 스피드마스터 XL 106이 있다. 이 기계를 통해 20퍼센트까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
벨기에 인쇄 회사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에서는 스피드마스터 XL 162으로 과일과 야채 박스용으로 두꺼운 용지를 쉽게 인쇄한다.
11월 초 하이델베르그 사 비슬로흐-발도프 공장에서 개최된 ‘패키징 데이’ 행사는 전 세계 고객 300 명 이상과 기자 4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패키징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이번 이벤트에서 하이델베르그는 패키지 인쇄 최신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지능형 네트워킹과 자동화를 통해 모든 프로세스의 효율을 향상시키며, 장통의 일반적 패키지 인쇄뿐 아니라 럭셔리 제품용으로 고도의 특수 효과가 적용되는 접이 박스 카툰 작업에도 사용된다.
패키지 인쇄는 인쇄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이다. 향후 5년간 매년 약 3%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패키지 디지털 인쇄의 성장률은 20% 정도로 기대된다. 하이델베르그는 드루파 2016에서 패키지 인쇄와 관련해 디지털과 옵셋 기술 양쪽 모두에서 다양한 제품 캠페인을 발표했고 지속적으로 이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행사의 기조 연설자이자 독일 하일브론에 위치한 멀티 패키징 솔루션의 사장, 스테펜 쉬나이저 씨는 창조적 마감 효과를 갖는 패키징에 대한 브랜드 오너들의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특히 화장품과 향수 업계에서 그런 추세가 뚜렷한데, 구매 결정은 흔히 판매 시점에 이루어지고, 이 때 고품질 패키지는 확실히 주의를 끌기 때문이다. “하이델베르그는 패키지 인쇄 관련 제품을 가장 다양하게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분야에서 명백한 마켓 리더이자 테크놀로지 리더이기도 하다.”고 패키징 데이 개회식에서 하이델베르그 CEO인 라이너 훈츠도르퍼는 강조했다.
고객에게 특별한 디자인, 모습과 감촉을 갖는 패키징을 전달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작업 프로세스는 더욱 복잡해지고 더욱 자주 작업 교환을 하게 된다. 자동식 네이게이션 프로세스를 기초로 개발된 푸시 투 스탑 개념으로 하이델베르그는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수준으로 생산성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예측 가능하며 작업자와 관계 없이 발휘되는 생산성을 통해, 통수는 줄어들고 특수 효과는 늘어가는 상황에서도 인쇄의 비용 대비 효과는 높아졌다. 이 점은 콜드 포일 모듈이 장착된 스피드마스터 XL 106-8+LYYL을 사용하여 패키징 데이 행사 중 시연되었는데, 5도 향수 박스 (콜드포일, 특수 매트 양각 코팅) 작업에서 유사한 수준의 까다로운 작업으로 교체하고 단 7분만에 새 작업의 OK 시트가 인쇄되었다. 하이델베르그 자사 인쇄 재료 브랜드인 사피라 제품이 이 특수 작업에 사용되었다.
내비게이션 프린팅은 스피드마스터 XL 145을 이용한 초대형 규격에서 처음으로 시연되었다. 0.45 mm 용지의 일반적인 대형 규격 장통 작업에서 1.5 mm 두께의 두꺼운 보드지로 교체하는데 어떤 툴도 필요 없이 4분도 걸리지 않았다. 직접 인쇄 시연해 보인 보드지는 식품용 패키지나 판매대 디스플레이에 널리 사용되는 용지이다.
내비게이션 프린팅이 특히 극소량 인쇄에서 어떻게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드는지는 애니칼라 기술이 탑재된 스피드마스터 XL 75-8+LYYL을 통해 시연되었다. 약품용 화장품, 일반 의약품 및 처방 의약품 등 제약 업계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 가지 전형적 패키지 작업이 인쇄되었다. 이 세가지 작업은 서로 다른 조건을 요구하면서 경제적 방법으로 실현되었다. 세 가지 다양한 기술이 스피드마스터 XL 75 에 사용되었는데, 첫째는 단통 인쇄에서 최소의 손지로 빠르고 완벽한 잉킹이 가능한 애니칼라 기술, 둘째는 다양한 용지에 특수 효과는 물론 즉시 용지를 건조시키는 UV 기술, 셋째는 7도로 거의 모든 별색이 만들어질 수 있는 멀리칼라 워크플로우였다.
후가공 부분에서 3가지 특별한 제품이 “100퍼센트 후가공 패키징”이라는 모토 하에 소개되어 하이델베르그가 다이커팅, 글루잉, 특수 효과 및 제품 검수까지 이어지는 전체 공정을 공급함을 증명했다. 첫 번째 제품은 메탈 악센트 효과가 있는 화려한 화장품 패키징을 제작하는 핫-포일 엠보싱 버전의 프로매트릭스 106 FC 였다. 두 번째 제품은 프로매트릭스 106 CSB로 다이커팅, 스트립핑 및 블랭킹 기능이 모두 가능한 다이커터이다. 이 다이커터는 식품, 의약품 및 가정용품의 처리에 이상적이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제품은 다이아나 아이 55 오프라인 검수 시스템으로 정보가 완전한지 안정적으로 확인해주고 박스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해준다.
패키징 데이 행사는 다양한 워크숍을 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웹-투-팩” 주제는 상업 인쇄에서 성공한 “웹-투-프린트” 모델을 패키지에 적용하는 문제, 그를 위한 전제들, 그리고 부가 가치 창출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었다. 또 다른 워크숍은 프리넥 패키징 워크플로우 내 솔루션을 보여주었고 패키지 마켓에서 전체 제조 공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전제들을 다루었다.
패키징 데이 행사 그 다음 날, 유명한 40개 유럽 패키징 제조 업체에서 참가한 70여명의 고객은 하일브론에 위치한 멀티 패키징 솔루션을 방문하는 동안 미래의 솔루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오랫동안 디지털 인쇄기는 품질과 색상 안정성 면에서 고객의 높은 기준에 부합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하이델베르그의 프라임파이어 106은 그 기준을 만족시킨다.”고 위치한 멀티 패키징 솔루션의 사장, 스테펜 쉬나이저 씨는 말했다. 고품질 접이 박스 제작사가 프라임파이어 106에 상업용 인쇄를 하는 첫 고객이 되었다. 이 인쇄기에 대한 전 세계 수요가 높아 앞으로 2년간 비슬로흐-발도프의 생산 라인은 풀 가동될 것이다.
이어지는 인쇄 회사 투어 동안 하이델베르그는 네델란드 오스에 있는 악켓 인쇄 회사의 예를 들어 각국의 기자들에게 내비게이션 프린팅이 어떻게 효율성에 큰 영향을 주고 패캐징 인쇄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는지를 설명했다. 악켓의 인쇄실에 있는 기계들 중에는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XL 106 3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최신의 기계에는 푸시-투-스탑 기술이 탑재되었다. 이 인쇄 회사의 대표인 톰 악켓 씨는 숫자에 밝은 사람으로 지속적으로 자신의 기계들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벤치마크 숫자들과 비교한다. “짧은 작업 준비 시간과 함께 푸시 투 스탑이 탑재된 스피드마스터 XL 106은 20%까지 회사의 생산성을 증가시켰다”고 만족하며 말했다.
벨기에에 위치한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이란 회사는 스피드마스터 XL 162-5+L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패키지 인쇄에서도 매우 특별한 마켓으로, 벨기에와 네덜란드 온실에서 대량으로 수확된 과일과 야채를 운송하는 박스를 인쇄한다. 또한 정육 업계과 화예 산업 고객들도 있는데, 이 회사에서의 문제는 인쇄 용지가 1.5mm까지 두꺼워 대부분의 인쇄기들이 높은 생산 속도를 올리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스피드마스터 XL 162는 튼튼한 디자인으로 쉽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시간당 13,000매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전에 사용했던 기계의 속도는 최고 8,000매에 불과했었다. “우리는 6개월간 스피드마스터 162를 사용해 왔고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공장장 마크 옵스타켄은 설명했다.
2017.12.07
11월 초 하이델베르그 사 비슬로흐-발도프 공장에서 개최된 ‘패키징 데이’ 행사는 전 세계 고객 300 명 이상과 기자 4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패키징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이번 이벤트에서 하이델베르그는 패키지 인쇄 최신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지능형 네트워킹과 자동화를 통해 모든 프로세스의 효율을 향상시키며, 장통의 일반적 패키지 인쇄뿐 아니라 럭셔리 제품용으로 고도의 특수 효과가 적용되는 접이 박스 카툰 작업에도 사용된다.
패키지 인쇄는 인쇄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이다. 향후 5년간 매년 약 3%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패키지 디지털 인쇄의 성장률은 20% 정도로 기대된다. 하이델베르그는 드루파 2016에서 패키지 인쇄와 관련해 디지털과 옵셋 기술 양쪽 모두에서 다양한 제품 캠페인을 발표했고 지속적으로 이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행사의 기조 연설자이자 독일 하일브론에 위치한 멀티 패키징 솔루션의 사장, 스테펜 쉬나이저 씨는 창조적 마감 효과를 갖는 패키징에 대한 브랜드 오너들의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특히 화장품과 향수 업계에서 그런 추세가 뚜렷한데, 구매 결정은 흔히 판매 시점에 이루어지고, 이 때 고품질 패키지는 확실히 주의를 끌기 때문이다. “하이델베르그는 패키지 인쇄 관련 제품을 가장 다양하게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분야에서 명백한 마켓 리더이자 테크놀로지 리더이기도 하다.”고 패키징 데이 개회식에서 하이델베르그 CEO인 라이너 훈츠도르퍼는 강조했다.
고객에게 특별한 디자인, 모습과 감촉을 갖는 패키징을 전달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작업 프로세스는 더욱 복잡해지고 더욱 자주 작업 교환을 하게 된다. 자동식 네이게이션 프로세스를 기초로 개발된 푸시 투 스탑 개념으로 하이델베르그는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수준으로 생산성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예측 가능하며 작업자와 관계 없이 발휘되는 생산성을 통해, 통수는 줄어들고 특수 효과는 늘어가는 상황에서도 인쇄의 비용 대비 효과는 높아졌다. 이 점은 콜드 포일 모듈이 장착된 스피드마스터 XL 106-8+LYYL을 사용하여 패키징 데이 행사 중 시연되었는데, 5도 향수 박스 (콜드포일, 특수 매트 양각 코팅) 작업에서 유사한 수준의 까다로운 작업으로 교체하고 단 7분만에 새 작업의 OK 시트가 인쇄되었다. 하이델베르그 자사 인쇄 재료 브랜드인 사피라 제품이 이 특수 작업에 사용되었다.
내비게이션 프린팅은 스피드마스터 XL 145을 이용한 초대형 규격에서 처음으로 시연되었다. 0.45 mm 용지의 일반적인 대형 규격 장통 작업에서 1.5 mm 두께의 두꺼운 보드지로 교체하는데 어떤 툴도 필요 없이 4분도 걸리지 않았다. 직접 인쇄 시연해 보인 보드지는 식품용 패키지나 판매대 디스플레이에 널리 사용되는 용지이다.
내비게이션 프린팅이 특히 극소량 인쇄에서 어떻게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드는지는 애니칼라 기술이 탑재된 스피드마스터 XL 75-8+LYYL을 통해 시연되었다. 약품용 화장품, 일반 의약품 및 처방 의약품 등 제약 업계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 가지 전형적 패키지 작업이 인쇄되었다. 이 세가지 작업은 서로 다른 조건을 요구하면서 경제적 방법으로 실현되었다. 세 가지 다양한 기술이 스피드마스터 XL 75 에 사용되었는데, 첫째는 단통 인쇄에서 최소의 손지로 빠르고 완벽한 잉킹이 가능한 애니칼라 기술, 둘째는 다양한 용지에 특수 효과는 물론 즉시 용지를 건조시키는 UV 기술, 셋째는 7도로 거의 모든 별색이 만들어질 수 있는 멀리칼라 워크플로우였다.
후가공 부분에서 3가지 특별한 제품이 “100퍼센트 후가공 패키징”이라는 모토 하에 소개되어 하이델베르그가 다이커팅, 글루잉, 특수 효과 및 제품 검수까지 이어지는 전체 공정을 공급함을 증명했다. 첫 번째 제품은 메탈 악센트 효과가 있는 화려한 화장품 패키징을 제작하는 핫-포일 엠보싱 버전의 프로매트릭스 106 FC 였다. 두 번째 제품은 프로매트릭스 106 CSB로 다이커팅, 스트립핑 및 블랭킹 기능이 모두 가능한 다이커터이다. 이 다이커터는 식품, 의약품 및 가정용품의 처리에 이상적이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제품은 다이아나 아이 55 오프라인 검수 시스템으로 정보가 완전한지 안정적으로 확인해주고 박스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해준다.
패키징 데이 행사는 다양한 워크숍을 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웹-투-팩” 주제는 상업 인쇄에서 성공한 “웹-투-프린트” 모델을 패키지에 적용하는 문제, 그를 위한 전제들, 그리고 부가 가치 창출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었다. 또 다른 워크숍은 프리넥 패키징 워크플로우 내 솔루션을 보여주었고 패키지 마켓에서 전체 제조 공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전제들을 다루었다.
패키징 데이 행사 그 다음 날, 유명한 40개 유럽 패키징 제조 업체에서 참가한 70여명의 고객은 하일브론에 위치한 멀티 패키징 솔루션을 방문하는 동안 미래의 솔루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오랫동안 디지털 인쇄기는 품질과 색상 안정성 면에서 고객의 높은 기준에 부합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하이델베르그의 프라임파이어 106은 그 기준을 만족시킨다.”고 위치한 멀티 패키징 솔루션의 사장, 스테펜 쉬나이저 씨는 말했다. 고품질 접이 박스 제작사가 프라임파이어 106에 상업용 인쇄를 하는 첫 고객이 되었다. 이 인쇄기에 대한 전 세계 수요가 높아 앞으로 2년간 비슬로흐-발도프의 생산 라인은 풀 가동될 것이다.
이어지는 인쇄 회사 투어 동안 하이델베르그는 네델란드 오스에 있는 악켓 인쇄 회사의 예를 들어 각국의 기자들에게 내비게이션 프린팅이 어떻게 효율성에 큰 영향을 주고 패캐징 인쇄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는지를 설명했다. 악켓의 인쇄실에 있는 기계들 중에는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XL 106 3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최신의 기계에는 푸시-투-스탑 기술이 탑재되었다. 이 인쇄 회사의 대표인 톰 악켓 씨는 숫자에 밝은 사람으로 지속적으로 자신의 기계들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벤치마크 숫자들과 비교한다. “짧은 작업 준비 시간과 함께 푸시 투 스탑이 탑재된 스피드마스터 XL 106은 20%까지 회사의 생산성을 증가시켰다”고 만족하며 말했다.
벨기에에 위치한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이란 회사는 스피드마스터 XL 162-5+L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패키지 인쇄에서도 매우 특별한 마켓으로, 벨기에와 네덜란드 온실에서 대량으로 수확된 과일과 야채를 운송하는 박스를 인쇄한다. 또한 정육 업계과 화예 산업 고객들도 있는데, 이 회사에서의 문제는 인쇄 용지가 1.5mm까지 두꺼워 대부분의 인쇄기들이 높은 생산 속도를 올리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스피드마스터 XL 162는 튼튼한 디자인으로 쉽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시간당 13,000매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전에 사용했던 기계의 속도는 최고 8,000매에 불과했었다. “우리는 6개월간 스피드마스터 162를 사용해 왔고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공장장 마크 옵스타켄은 설명했다.
